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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코레일 경북본부, 중앙선 [영천↔경주연결] 전 구간 열차 정상화

조봉현 기자 기자 입력 2019.10.16 13:06 수정 2019.10.16 13:06

중앙선 무궁화 열차 정상운행 하는 안동역사
중앙선 무궁화 열차 정상운행 하는 안동역사

 

코레일 경북본부는 지난 3일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중앙선 영천경주사이 구간(건천역모량역)에 열차운행중지이후 교량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16일 부터는 정상운행 한다고 밝혔다.

 

지난 3일부터 15일 까지[13일간] 열차운행이 중지되어 중앙선 경주,울산,부산 방면으로 여행하는 고객에 많은 불편을 가중했다. 16일 까지 안전점검과 교량공사가 완료돼 중앙선 전구간 열차가 정상운행 된다.

 

청량리,강릉출발 부전행 무궁화열차가 정상운행 된다. 앞으로는 더 나은 서비스와 친절로 맞이하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코레일 관계자는 18일 작업시간 확보를 위해서 제1624열차(부전발 청량리행 열차는 하루 운휴 한다.고 밝혔다.

 

차경수 경북본부장은 열차이용을 위해 스마트폰 앱(코레일톡)으로 조회 하거나 철도고객센터(1544-7788) 또는 코레일 경북본부 관내 주요역(영주역 639-2256, 안동역 851-5214, 춘양역 673-7788)에 문의하면 상세한 답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조봉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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