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6일 찾아가는 참한별이동복지관을 선남농협 참외집하장에서 개최했다.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된 찾아가는 참한별 이동복지관은 벌써 6년째로 접어들었으며, 참한별이동복지관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이동밥차는 경북 공동모금회 ‘소외계층 이동권 확보를 위한 특수차량 지원사업’에서 지원받아 ‘사랑의 온(溫)차’라는 이름을 달고 선남면 지역민들에게 따뜻한 소고기국밥과 다과를 제공했다.
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