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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제

대경경자청,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기업 유치 시동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19.10.21 11:32 수정 2019.10.21 11:32

항공기 스마트 인테리어산업 구축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국제협력을 통한 경북 항공기 스마트 인테리어산업 구축을 위한 포럼'에서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경경자청 제공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국제협력을 통한 경북 항공기 스마트 인테리어산업 구축을 위한 포럼'에서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대경경자청 제공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DGFEZ)이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 항공시스템기술센터와 지난 18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국제협력을 통한 경북 항공기 스마트 인테리어산업 구축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캐나다 국가연구위원회(NRC), 퀘벡항공연구혁신협회(CRIAQ), 봄바르디어(세계3대 항공기 제조회사)와 한화시스템, 디지트론 등 국내외 전문가와 기업인 60여 명이 참석했다.

 

캐나다 항공산업 협력분야 소개(CRIAQ)를 시작으로 항공기 인테리어 개발센터 소개와 협력방안(NRC) 경북 항공기 스마트 인테리어산업 현황 및 계획(항공시스템기술센터) 항공기 인테리어 개발과 인증계획(봄바르디어) 항공기 인테리어 R&D소개(라이어슨대학교) 국내 기업발표(한화시스템)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소개 (DGFEZ) 등으로 진행됐다.

 

이인선 청장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오는 12월에 공사를 시작하는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에 항공 인테리어 관련기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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