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대가면에서는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이 가로화분에 형형색색의 국화꽃을 심어 다양한 볼거리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대가면은 지난 5월 특수시책으로 장미거리를 조성함은 물론 결실의 계절을 맞이해 아름다운 소국(小菊)을 가로화분에 취약지인부 및 노인일자리와 직원들이 합심해 조성, 깨끗한 대가면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300본을 식재해 내방객과 면민들에게 가을의 향기를 물들였다.
성주 = 김명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