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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자립역량교육

김영식 기자 기자 입력 2019.10.22 11:06 수정 2019.10.22 11:06

경주시는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100명을 대상으로 경주지역자활센터 2층 교육장에서 2019년 하반기 자립역량교육을  지난 21일 오후 4시와 6시 2회에 걸쳐 실시했다
경주시는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100명을 대상으로 경주지역자활센터 2층 교육장에서 2019년 하반기 자립역량교육을 지난 21일 오후 4시와 6시 2회에 걸쳐 실시했다

 

경주시는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100명을 대상으로 경주지역자활센터 2층 교육장에서 2019년 하반기 자립역량교육을  지난 21일 오후 4시와 6시 2회에 걸쳐 실시했다.

희망·내일키움통장 사업은 일하는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 자활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가입자가 3년 동안 매월 일정금액을 저축하면 근로소득장려금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는 자산형성지원사업의 일환이다.

희망키움통장Ⅱ와 내일키움통장 가입자의 경우 3년 동안 자립역량교육 총 4회를 의무적으로 이수하는 것이 가입조건으로 집합 및 동영상 교육을 통해 자산관리 및 설계, 노후대비, 자기개발 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교육을 받게 된다.

이번 교육은 ‘신용와 대출’을 주제로 국민연금공단 대구지역본부 주광호 강사를 초빙해 각종 채무조정제도 및 개인 신용리스크 관리 등에 대한 강의로 교육 참여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경주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통장 가입자가 안정적인 저축 및 꾸준한 근로를 유지해 성공적인 자립·자활을 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저소득 가구의 자활의지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김영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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