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경북본부 철도실무협의회 열어

조봉현 기자 기자 입력 2019.10.25 15:42 수정 2019.10.25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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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경수 코레일 경북본부장은 지난 24일 경북본부에서 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와 함께 30여명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가한 자리에서 “2019년 하반기 철도실무협의회“를 주제했다.

이번 철도실무협의회는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화 사업의 성공적 개통을 위해 현재까지의 사업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실행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 다수의 안건들을 공유했다. 특히 작업자 안전관리에 양기관이 함께 협력 하기로 했다.

조순형 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장은 “경북본부의 적극적인 업무협조에 감사드린다. 특히 임청각 복원사원과 관련해 중앙선 안동역사 이전사업을 순조롭게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차경수 경북본부장은 “복선전철화 사업의 개통시기에 맞춰 진행하되 무엇보다 작업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줄 것을 건의했다. 조봉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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