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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한울본부 태풍 피해지역 오백만원 상당 물품 전달
김승건 기자 기자
입력 2019.10.26 10:42
수정 2019.10.26 10:42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지난 25일 울진군 남부에서 태풍 피해가 상대적으로 심한 매화·기성·온정면에 전기장판과 이불 등 5백만원 상당의 구호품을 추가로 전달했다.
이번 생필품 긴급 지원은 울진군 남부 지역 또한 심각한 태풍 피해를 입어 생필품이 부족한 상황임을 파악한 한울본부가 긴급 구호품 추가 지원에 나서며 이뤄졌다.
울진 김승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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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울원자력본부는지난 25일 울진군 남부에서 태풍 피해가 상대적으로 심한 매화·기성·온정면에 전기장판과 이불 등 5백만원 상당의 구호품을 추가로 전달했다.이','http://www.smnews.co.kr/data/newsThumb/85877_46977_4611ADD_thumb5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