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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영덕군지부, “미탁” 피해 복구 성금 전달

김승건 기자 기자 입력 2019.10.30 13:12 수정 2019.10.30 13:12

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와 농협 영덕군지부는 지난 29일 태풍 “미탁” 피해에 따른 복구 성금모금액 5000만 원을 영덕군에 전달했다.

영덕군은 이번 태풍 “미탁”으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 됐으며, 작년 “콩레이”때 보다 더 심한 피해를 입게 됐다. 이에 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와 농협 영덕군지부는 뜻을 모아 태풍피해복구 및 영덕군 피해주민 및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을 모았다.

 영덕 김승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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