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국한우협회 영주시지부 청소년 한우 맛 체험

조봉현 기자 기자 입력 2019.10.31 10:56 수정 2019.10.3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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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국한우협회 영주시지부는 지난달 30일 관내 15개 초?중?고등학교 학생 2,430명을 대상으로 한우 304kg(약 10,500천원 상당-한우 자조금으로 지원)을 급식으로 제공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이 직접 앞치마를 두르고 학생들에게 배식 하는 등 학생들과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영주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한우를 먹고 힘내서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응원했다.

장 시장은 “김영란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와중에도 지난해 이어 올해도 청소년 한우 맛 체험에 동참해 준 한우협회 관계자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조봉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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