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경산시지부는 지난달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경산시보건소 옆 남매공원에서 ‘2019 알뜰도서 무료교환 시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알뜰도서 교환 시장’은 신간 위주의 도서 1천여 권을 비치해 두고 다 읽은 도서를 갖고 오는 시민들에게 1인 3권 이내로 책을 무료로 교환해 주고 있다.
이번 행사는 매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새마을문고 회원들이 자원봉사로 운영하고 있으며 독서인구 저변 확대와 책 읽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년 열고 있다.
황보문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