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전 참전자회 경북지부 예천군지회는 지난 28일 맛고을 문화의 거리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쌀쌀한 날씨에도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볼거리로 자리 매김한 맛고을 문화의 거리에서 정화 활동을 실시해 깨끗한 예천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힘을 보탰다.이영섭 회장은 봉사는 지역사회 화합과 사랑을 이끌어 내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사랑을 실천하고 밝고 깨끗한 지역사회를 가꾸는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예천=황원식 기자 hws636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