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의 인재를 키워가는 (재)문경시장학회에 장학금 기탁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11월 25일 ㈜남경플러스(대표 최민회)에서 장학금을 (재)문경시장학회(이사장 고윤환)에 기탁했다.㈜남경플러스는 도청신도시에 소재한 업체로서 부동산업 및 임대업을 하고 있으며 고향인 문경의 후학 양성을 위해 2천만원의 장학금을 전해 왔으며 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해서 적극 투자할 의향을 전해 왔다.고윤환 이사장은 기탁식에서“출향하여 사업을 하면서 지역발전을 생각하는 마음과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아낌없이 장학금을 기탁해 주어 감사드리며, 적극적인 장학사업 추진 및 명품교육도시로 육성에 힘쓰겠다.”고 했다. 문경=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