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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지품면 신안리 부녀회,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
김승건 기자 기자
입력 2019.11.26 11:11
수정 2019.11.26 11:11
영덕군 지품면 신안리 부녀회와 주민 10여명은 지난 25일 김장김치 200포기를 담가 저소득층 25가구에 전달했다. 김광현 신안이장은 “김장을 담그고 전달하느라 수고하신 부녀회와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 계속해서 김장 나눔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영덕 김승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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