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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포항형산대리점, 사랑의 연탄 '1만장' 기부

김창식 기자 기자 입력 2019.12.01 13:01 수정 2019.12.01 13:01

손상호 대표와 직원 등 15명이 연탄 1만장을 이웃에게 전달했다.(사진=형산대리점)
손상호 대표와 직원 등 15명이 연탄 1만장을 이웃에게 전달했다.(사진=형산대리점)

현대자동차 포항형산대리점(점장 손상호)은 지난달 30일 포항시 북구 월포리에서 ‘기분 좋은 동행·함께 가는 길’을 슬로건으로 ‘연탄 1만장의 행복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손상호 대표와 직원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한해 형산대리점에서 자동차를 구입해 준 1천여명 고객들의 깊은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연탄 1만장을 필요로 하는 이웃에게 전달했다.

손상호 대표는 “앞으로도 매년 지속적으로 주변을 생각하는 영업인, 기분 좋은 동행을 고객님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김창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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