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경북본부는 지난 2일 15명의 신입직원 들의 입사를 환영하며 코레일 직원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고 업무에 정착할 수 있도록 신입사원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신입사원들에게 임명장 수여, 사원증 걸어주기, 본부장 특강으로 신입사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을 시행했다. 본부장이 직접 입사를 축하하는 통기타 연주와 환영송 등 깜짝 이벤트로 “신입사원들의 긍지와 자긍심을 일깨우고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2019년도 한국철도 경북본부에 총 150명이 입사 [영업, 차량, 시설, 전기]등 각 분야로 배치되면서 지역으로 주소지를 옮겨 인구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차경수 경북본부장은 신입사원들에게 “경북본부도 오는 2021년 KTX 시대를 맞이하게 되니 긍지를 가지고 안전하고 스마트하게 일하는 코레일 최고의 인재가 돼 달라”고 말했다.
조봉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