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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크리스마스페어 5~8일 엑스코서 개최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19.12.04 11:31 수정 2019.12.04 11:31

대구 크리스마스페어가  5일 엑스코(EXCO)에서 개막, 8일까지 열린다.

이 행사에는 300여개의 전국 유명 셀러가 360개 부스를 차려 크리스마스 소품, 홈 데코, 선물용품 등을 선보인다.

대구의 대표적 e-모빌리티(e-Mobility) 기업인 EME코리아가 페라리 퀵보드를 전시하고, 70개 업체가 크리스마스 파티용품과 홈 데코 등을 내놓는다.

 

르코이랩, 이소품 등 20개 업체는 LED플라워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트리를 전시한다.

 

수도권에서 인기를 모은 '마켓 공간음'은 다양한 주방용품을 선보이며 화소반, 나무목, 폴라탐 등 90개의 유명 셀러들이 핫템을 출품한다.

 

전시장에는 대형 트리존, 미니 음악회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풍기는 테마관이 설치되고, 산타복을 입고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테마사진관이 마련된다.

 

대구 북구는 홍보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판로 개척과 매출 증대를 위해 39개사에 참가 비용을 지원한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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