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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서 밥 먹고 말다툼하다 여성동료 폭행
김경태 기자
입력 2024.10.06 14:45
수정 2024.10.06 14:45
경찰, 현직 소방관 조사
현직 소방관이 여성 대원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소방관 A씨가 지난 달 21일 퇴근 후 포항 북구 죽도동에서 동료인 여성대원 B씨와 함께 식사 한 후 말다툼 하다 폭행했다.
머리 등을 다친 B씨는 현재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이라 소속 등에 대해서는 확인해 줄 수 없다"며 "피해 사실 등을 조사한 후 처리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소방관 A씨가 지난 달 21일 퇴근 후 포항 북구 죽도동에서 동료인 여성대원 B씨와 함께 식사 한 후 말다툼 하다 폭행했다.
머리 등을 다친 B씨는 현재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이라 소속 등에 대해서는 확인해 줄 수 없다"며 "피해 사실 등을 조사한 후 처리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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