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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제

서한, LH 우수품질·건설관리 건축부문 ‘최우수상’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19.12.04 12:15 수정 2019.12.04 12:15

()서한은 지난달 29LH 경기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19 LH 건설문화 혁신 컨퍼런스에서 건설혁신 우수품질·건설관리 사례 건축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경기도 의정부고산 S2-1BL 아파트건설공사 5공구 현장에서 신입감독 역량강화, 품질관리 시공기술 워크샵 시행, Hot-Issue(라돈 및 층간소음) 선제적 대응 등 혁신적인 프로그램들을 추진하면서 건설품질개선 우수사례 건축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것으로 서한의 건설 품질개선 노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이날 컨퍼런스는 안전관리·품질개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건설기술 전반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통해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우수품질·건설관리 사례로 건축부문 서한, 토목부문 현대건설, 기계·전기·조경부문 이수건설이 각각 수상했다.

 

조종수 서한 대표는 이렇게 뜻깊은 상에 선정됐음에 감사하고, 품질개선을 위한 노력이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특히 앞으로도 각 현장의 품질개선과 기술력 축적에 힘써, 우수한 품질로 승부하는 건설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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