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원대새마을금고(이사장 박무완)은 지난달 29일,30일 2일간 대구원대새마을금고 본점과 구암지점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MG희망나눔 사랑의 김장나누기 사업은 지역 저소득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와 부녀회와 금고 회원 등이 참가해 배추 1,000포기(소요예산 1천만원)를 정성을 다해 절이고 씻으며 버물리는 등 분주한 손놀림으로 김장하기에 땀을 흘렸다. 이날 담근 김장은 12월 2일까지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에 전달 할 예정이다. 박무완이사장은 “김장나눔행사는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을 펼쳐 지역사회를 위한 행복나눔 운동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대구=예춘호 기자 sm861113@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