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11일 시청 강당에서 ‘2019 홍보학당’을 열고 직원들을 대상으로 홍보 전문 강의를 실시했다.
‘홍보학당’은 외부전문가의 강의를 통해 홍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홍보마인드를 제고하는 특수 시책으로 분기에 한 번씩 개최 되고있다.
이날 강의를 맡은 이순모 영주시 홍보행정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은 한국영상문화콘텐츠(주) 대표이자 경기대학교 일반대학원 언론미디어학과 겸임교수로 재직중이다. 경험과 전문적인 식견을 담은 명강의를 진행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이 부위원장은 ‘홍보전략과 미디어믹싱’ 이라는 주제로 홍보의 역사와 개념, 중요성 및 홍보효과 극대화 방안 등에 대해 상세한 설명으로 참석한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용진 홍보전산실장은 “홍보학당 개최를 통한 다양한 주제의 홍보전문 강의를 통해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영주 발전과 홍보를 위한 다양한 방안들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적인 시행으로 시민들과의 소통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조봉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