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점촌5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0일 「희망2020나눔캠페인」현장모금 행사에 참여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
점촌5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하고 있으며, 올해도 작년에 이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박동범 협의회장과 김정미 부녀회장은“어려운 환경에서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오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