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의 모 고등학교 20대 여자교사가 같은 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남학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해온 사실이 경찰에 의해 밝혀 지면서 지역사회에 큰 물의를 주고 있다.
지난 13일 영주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서로가 합의하에 의한 관계 였다고 진술 했다는것. 문제가 야기 되자 학교측은 지난 10일 자로 교사를 직위 해제했다.
또한 남자학생은 학교내의 선도위원회의 조치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봉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