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 문경후원회가 ‘2019년 문경 산타원정대'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12일 문경시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3층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김창연 경북지역본부장, 내빈 그리고 저소득가정의 취약계층 초등학생 40명과 가족, 지역후원자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는 문경후원회가 매년 저소득 취약계층 초등학생에게 아름다운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한 정기행사로 지역후원자들이 산타원정대 대원으로 참여한다.
특히 이번에는 김창연 경북지역본부장, 경상북도의회 박영서 의원, 문경시의회 진후진, 남기호, 서정식 의원이 산타원정대에 합류해 보다 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오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