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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제

금복주-봉화군, 분천산타마을 관광활성화 ‘맞손’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19.12.16 11:19 수정 2019.12.16 11:19

금복주와 봉화군이 봉화군 ‘분천산타마을 관광활성화’를 위해 홍보 업무협약을 체결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금복주 제공
금복주와 봉화군이 봉화군 ‘분천산타마을 관광활성화’를 위해 홍보 업무협약을 체결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금복주 제공

금복주가 지난 11일 봉화군청에서 김일환 금복주 부사장과 엄태항 봉화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분천산타마을 관광활성화를 위해 홍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금복주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으로 금복주와 봉화군은 지역 관광 산업의 발전과 봉화 분천 한겨울 산타마을의 홍보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 금복주는 대표 브랜드 맛있는참보조상표에 관련 내용을 홍보하기로 했다.

 

특히 맛있는참을 통해 홍보하는 분천 산타마을에는 오는 21일부터 내년 216일까지 분천역 근처에서 한겨울 산타마을이 운영된다. 산타우체국, 이글루, 산타 클로스 굴뚝 등의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져 풍성한 볼거리와 축하공연, 퍼포먼스, 알카파 먹이주기 등 다양한 참여행사도 준비돼 있다.

 

금복주 관계자는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하는 분천 산타마을이 널리 알려져 지역민들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됐으면 한다""특히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항토기업으로서 지역의 축제 알리기에 앞장서 대구·경북지역민들에게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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