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 울진군 평해읍은 지난 14일 울진군 바르게살기 청년회와 함께 저소득 13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2,200장을 지원했다.
이날 울진군바르게살기 청년회 20명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연탄을 직접 배달해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사랑을 전달했다
울진군바르게살기 청년회는 매년 저소득 가구에 간장과 된장을 만들어 꾸준히 지원함으로써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울진 김승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