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 영주선비도서관은 16일 2019년 ‘경상북도교육청 직속기관장 협의회’를 영주 소수박물관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직속기관장 협의회에서는 보다 나은 경북교육 실현을 위한 직속기관의 역할제고와 기관별 주요 업무 공유 및 협조 체제를 구축해 2020년도 직속기관 발전 방향을 토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최초의 사액서원인 소수서원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기념 특별전도 관람 했다.
최교만 영주선비도서관장은 “발전하는 경북교육을 위해 직속기관들이 힘을 합쳐 보다 따뜻한 경북교육을 실현하자”고 말했다. 조봉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