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단산면의 5개 단체(새마을 남녀지도자, 바르게살기, 적십자부녀회, 주민자치)가 옥대산책로 함께 걷기 행사를 실시했다.
윤경순 걷기 지도자의 강연아래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이후 직접 걷기운동을 실천했다.
박헌호 단산면장은 “지역주민과 기관단체가 함께 어울려 걷기운동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 지역주민들의 건강이 증진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봉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