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평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관내 소외계층 150명에게 털신을 전달 했다.
평은면 15개 마을의 저소득층과 협의체에서 발굴한 소외계층을 신발 사이즈 조사과정을 거쳐 구입한 털신을 각 마을 이장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방문해 전달했다. 조봉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