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소방서가 폐기물 화재발생 저감을 위해 내년 2월까지 관내 폐기물 처리업체 26개소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경북에서 최근 3년간 63건의 폐기물 관련 화재가 발생했다. 3명의 인명피해와 18억 70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윤영돈 소방서장은 “ 폐기물 처리시설 화재 발생 시 소방력이 낭비되지 않도록 신속한 대응을 위해 노력 할 것이다”고 말했다, 조봉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