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회 임원 80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9년 바람직한 학생문화 형성을 위한 학생회 리더십 역량강화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캠프는 영주 관내 학생회 임원 상호 간 소통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학생 모두가 자율과 책임을 바탕으로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안동 하아그린파크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리더십 캠프에서는 ‘셀프리더십’ ‘팀빌딩’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관계와 소통의 기술을 몸소 체험하며 의사소통과 협업 능력을 향상시키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김점섭 교육장은“학생회 중심의 존중·나눔·배려·협력의 학생문화 조성에 앞장서며 자발적인 학생참여 활동 활성화로 민주적인 학교 문화가 조성되도록 학생회가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조봉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