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강구면 삼사리에 위치한 오션비치 골프&리조트의 조재관 대표이사가 지난 19일 강구면사무소를 방문해 희망2020 이웃돕기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2002년 10월 19일 설립된 오션비치 골프&리조트는 지난해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2018년 태풍 콩레이로 피해를 입은 관내 피해주민을 돕기 위해 성금 5000만원을 기탁했었다.
조재관 대표이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연말을 보내고 희망찬 새해를 맞으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덕 김승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