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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 권진혁 상무, '주택건설의 날' 대통령 표창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19.12.21 15:07 수정 2019.12.21 15:07

신일용 부장, 국토교통부장관 표창 수상

화성산업 권진혁 상무(왼쪽), 신일용 부장(오른쪽)이 건설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9 주택건설의 날' 행사에서 대통령 표창과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화성산업 제공
화성산업 권진혁 상무(왼쪽), 신일용 부장(오른쪽)이 건설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9 주택건설의 날' 행사에서 대통령 표창과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화성산업 제공

화성산업이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건설회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 '2019 주택건설의 날' 행사에서 주택사업부문 권진혁 상무가 대통령 표창을, 기술개발팀 신일용 부장이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22일 화성산업에 따르면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주택도시보증공사가 공동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주택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주택건설인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권진혁 상무는 지난 1990년 화성산업 주택영업팀에 입사해 주택품질 향상, 서비스와 기술개발로 국민 주거안정에 기여하고 건설경제 발전에도 크게 기여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신일용 부장은 자연친화적인 단지설계, 저작권등록 신평면 개발, 차별화된 혁신 공간디자인개발 등 앞선 미래주거문화를 만드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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