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점촌신흥교회(목사 이보현)는지난 19일 점촌3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을 위한 쌀20kg 50포(250만원상당)를 기부했다.
점촌신흥교회는 매년 점촌3동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기부했으며, 성탄절 전후로 관내 경로당 23곳의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귤 1박스를 추가로 전달 할 예정이다.
이보현 점촌신흥교회 목사는“성탄절을 맞아 교인들의 정성을 모아 준비한 것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작지만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