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1일 남서울웨딩홀에서 다문화가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가졌다.
김세연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다문화가정과 함께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뿌듯하다”며 “다문화가정에게도 우리의 나눔과 사랑이 전해지는 시간이 돼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봉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