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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복주, 내년 대구·경북 관광의 해 홍보 위한 업무협약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19.12.24 22:51 수정 2019.12.24 22:51

‘맛있는참’ 보조상표에 ‘대구·경북 관광의 해’ 홍보

이원철 금복주 대표이사(앞줄 오른쪽 네번째))와 김호섭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앞줄 오른쪽 세번째), 김부섭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앞줄 왼쪽 네번째) 등이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금복주 제공
이원철 금복주 대표이사(앞줄 오른쪽 네번째))와 김호섭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앞줄 오른쪽 세번째), 김부섭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앞줄 왼쪽 네번째) 등이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금복주 제공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주류회사 금복주가 지난 24일 대구시청에서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홍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원철 금복주 대표이사, 김호섭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 김부섭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금복주와 대구시, 경북도는 지역 관광 산업의 발전과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의 홍보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 금복주는 대표 브랜드 맛있는참보조상표에 관련 내용을 삽입해 연간 202만병을 제작해 홍보하기로 했다.

 

특히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홍보하기 위해 생산하는 202만병(2020천병)‘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원년이 되는 2020년을 상징하는 의미이다.

 

이번 맛있는참을 통해 홍보하는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사업은 올해부터 오는 2021년 까지 3년간 대구시와 경북도 공동으로 글로벌 관광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고 국내외 관광객을 대구·경북으로 유치하는 상생협력 관광 사업이다.

 

이원철 금복주 대표이사는 “2020년은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원년이 되는 해로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홍보하고 붐이 조성되어 성공적인 사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라 생각한다. 특히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향토기업으로서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금복주는 대구·경북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으로서 이번 업무협약 이외에도 안동탈춤축제, 의성마늘축제, 포항불빛축제, 신라문화제 등 다양한 대구·경북의 문화, 관광산업 홍보를 위해 힘써왔으며, ‘2019 따뜻한 동행캠페인을 통해 지역사랑 기금 5억 원을 조성하는 등, 지역과 지역기업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황보문옥,원용길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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