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민 (주)영풍 석포제련소 소장은 지난 24일 봉화 군청에 불우이웃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성금 5천만원을 기탁했다.
(주)영풍 석포제련소는 봉화군 석포면에 소재하고 있으며, 1970년부터 아연을 생산하기 시작해 연간 36만톤의 아연을 생산하는 세계 비철금속을 선도하는 회사로 성장했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장학금 기부, 도서지원, 불우이웃돕기 등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오고 있는 기업이다.
박영민 소장은 “제련소가 성장하고 발전한 만큼 지역에 이웃사랑과 나눔 실천으로 회사와 지역이 상생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봉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