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 박해수 의원이 지난 26일 한국언론진흥재단(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4번째로 열린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은 올해 창립 25주년을 맞은 중견 언론단체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신문·방송·온라인통신뉴스·뉴미디어 등 국내 언론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언론인들이 주축이 돼 심도 있는 심사를 통해 우리사회의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핵심적 역할을 한 인물, 기업, 단체를 부문별로 선정하고 있다.
수상자인 박 의원은 지난 2018년 비례대표 의원으로 당선돼 의정활동을 수행해 왔으며, 현재 제8대 전반기 김천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 및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 의원은 의정활동에 있어 객관적이고 시민의 입장에서 공정하게 처리함은 물론 합리적이고 내실 있는 예산집행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박 의원은 지역발전과 시민들의 복리증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한 지역현안 및 민원해결 등에 정진하여, 시민의 기대에 부응 하는 적극적인 열린 의정 실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 받아서 이번에 수상을 하게 됐다.
김철억 기자 kco77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