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읍은 지난해 12월 27일 관내 기관단체장과 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경읍행정복지센터 진입로 확장 및 표지석 제막식을 가졌다.
이번 설치된 표지석은 읍청사 진입로를 횡단하고 있던 당포식당 부지 78㎡를 개발자문위원회와 읍민의 노력과 정성으로 매입 후 완전 철거된 부지에 제작 설치됐다.
황철한 문경읍장은 “읍민과 개발자문위원회의 노력으로 지난 15여 년 간 숙원사업인 진입로 부지해결이 돼, 향후 2021년 중부내륙고속철도 개통과 준공을 앞둔 단산 모노레일이 운행되면 명실상부한 관광문경의 선두읍으로서 재도약 할 것이라고” 말했다.오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