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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제

화성산업, '공공공사 안전관리' 우수업체 선정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20.01.02 15:01 수정 2020.01.02 15:01

체계적인 안전관리.. '최고의 품질가치 추구'

화성산업은 지난해 1231'2019년 공공공사 안전관리 수준평가'에서 우수업체로 선정됐다고 지난 2일 밝혔다.

 

'공공공사 안전관리 수준평가'는 총공사비 200억원 이상인 공공발주 건설공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평가기관은 한국시설안전공단에서 시행해 국토교통부가 결과를 공개한다. 주요평가 항목은 안전점검 활동, 안전교육, 재해예방활동, 안전시스템 운영여부와 재해율 등이다.

 

2019년 수준평가는 전년도의 3배인 총 171개 현장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발주청 92개 기관, 건설사업관리용역업자 56개사, 시공자 111개사의 평가가 진행됐다. 평가등급은 우수(85~100), 보통(60~85), 다소미흡(40~60), 미흡(40점 미만)으로 나뉘게 된다.

 

특히 화성산업이 최고의 품질가치를 추구하고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해 사업장 근로자의 안전을 유지·증진하고 있으며, 안전전담부서인 안전팀을 운영하고 그 역할과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대표이사 직속으로 편제해 회사의 안전경영방침을 수립하고 안전경영시스템을 구축하며,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최고의 품질가치 추구'를 위해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각종 재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기능을 보다 강화해 직원들에게는 사고 없는 행복한 일터를, 고객에는 믿음과 신뢰를 드리는 안전한 현장을 만들어 가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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