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양포동은 양포동 마을보듬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복지통장 등이 지역단위 인적안전망을 동원해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조사를 위해 적극 힘쓰고 있다. 지난해 12월 23일 양포동 마을보듬이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룸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 집중 조사·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철억 기자 kco77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