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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제

화성산업, 새해 첫날 시무식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20.01.04 18:30 수정 2020.01.04 18:30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할 것

이홍중 회장(앞줄 가운데)이 화성산업 본사 7층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2020년도 시무식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며, 파이팅를 외치고 있다. 화성산업 제공
이홍중 회장(앞줄 가운데)이 화성산업 본사 7층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2020년도 시무식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며, 파이팅를 외치고 있다. 화성산업 제공

화성산업은 지난 2일 본사 7층 컨퍼런스홀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시무식을 갖고 업무에 본격 돌입했다.

 

이날 행사는 새해에도 임직원 상호간의 소통을 더욱 원활히 하고 서로 간에 덕담과 인사를 나누는 등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새로운 출발을 다지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홍중 회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는 대내외적인 요소들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외형확대 보다는 내실경영을 우선으로 민간공원 특례사업 등 새로운 사업모델을 개척했으며, 동탄2신도시 워터프론트 조경공사로 대한민국 토목건축기술대상 우수상을 수상하고, 2019LH고객품질대상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수상하는 등 기업과 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높이고 고객과 전문가들로부터 인정을 받아 더욱 의미있는 한해였다"고 밝혔다.

 

특히 이 회장은 "올해에도 새로운 가치와 미래를 견인할 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상호 실시간 소통하며 매사 정성을 다해 임무를 완수해야 할 것이며, 준비된 사업들이 최고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겠다"면서, "특히 중소기업 지원과 농어촌 지원을 위한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하는 등 동반성장하는 기업,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함께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보다 넓혀 나가 쾌적한 환경을 창조하고 살기좋은 도시를 건설하기 위한 우리의 사명을 다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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