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각남면생활개선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20.01.06 11:41 수정 2020.01.0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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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각남면생활개선회가 최근 각남면사무소에서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등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각남면에 따르면 이번에 마련된 밑반찬은 생활개선회원들이 직접 만든 것으로 매월 첫째, 셋째 목요일에 각남면사무소에 마련된 '사랑愛 채움·나눔 냉장고'에 넣어두면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권미순 생활개선회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적극 동참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특히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정성으로 봉사하는 생활개선회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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