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소방서는 지난 6일 인사발령에 따른 전입자와 전보자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전입 29명과 전보 21명 총 50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이들은 각 과 및 119안전센터로 배치돼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을 책임지기 위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오범식 문경소방서장은 “문경소방서로 발령받은 직원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새로운 근무환경에 빠른 시일 내 적응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신뢰받는 문경소방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오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