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소방서는 경상북도 소방본부에서 주관한‘2019년 경상북도 올해의 베스트 소방공무원’에 문경소방서 소방장 최장헌 대원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의 베스트 소방공무원 선발제도는 도내 4,500여명의 소방공무원 중에서 지난 2019년 한 해 동안 각종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안전을 위해 선봉에 서고, 도정발전과 소방시책 추진에 앞장선 모범적인 직원을 매년 1회 선발해 시상하는 영광스런 상이다.
또한 경상북도 베스트 소방공무원에 선정된 최장헌 대원에게는 도지사 표창과 특별승급의 특전이 부여된다.
.오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