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성의중학교는 지난해 12월 30일부터 3일간 꿈끼주간 프로그램의 하나로 학교스포츠클럽 체험 ‘볼링의 날’ 행사를 김천관내 볼링장에서 실시했다.
1학년을 시작으로 하루에 한 학년씩 볼링장을 방문해 볼링의 기본기를 배우고 친구들과 팀을 이루어 볼링게임을 즐기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교과연계 및 진로탐색 생활스포츠 체험 활동으로 진행된 이 행사를 통해 현장에서 이뤄지는 체육 수업의 효과를 얻음과 동시에 친구들과의 멤버십을 다져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그동안 쌓인 학업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효과도 얻을 수 있었다.
김철억 기자 kco77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