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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희망 2020 나눔캠페인 성금 쇄도

김창식 기자 기자 입력 2020.01.10 16:13 수정 2020.01.10 16:13

손광락한의원,성금 1000만원 기탁
경주제일교회, 500만원 기탁

손광락 한의원원장이 경주시청을 방문해 희망2020 나눔캠페인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사진=경주시)
손광락 한의원원장이 경주시청을 방문해 희망2020 나눔캠페인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사진=경주시)

지난해 11월 20일을 시작으로 경주시가 진행 하고 있는 희망 2020 나눔캠페인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에 힘입어 현재까지 사랑의 온도를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다.

지난 9일 손광락 한의원(원장 손광락)은 경주시청을 방문해 희망2020 나눔캠페인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손광락 원장은 2012년 11월 아너소사이어티 정회원으로 가입(경주 3호, 경북 6호, 전국 172호)했으며, 매년 일천만원의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경주제일교회 박동한 위임목사 등 교인들이 경주시청을 방문해 희망 2020 나눔캠페인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경주시 중부동에 위치한 경주제일교회는 1902년 창립해 올해 108주년을 맞이했으며,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돕기 등 나눔봉사에 앞장서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매년 경주시의 기부문화 실천에 앞장서 줘서 감사드리며, 올 겨울에도 경주의 따뜻한 기부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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