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산양면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김상동, 부녀회장 한순덕)는 지난 10일 오전11시 산양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경자년 새마을운동 발전을 다짐하는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2019년 결산보고 및 2020년 사업계획을 의결하고, 금년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또한 퇴임 회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공로기념품을 전달하고 신임 회원을 소개하는 자리도 가졌다.
김상동 협의회장과 한순덕 부녀회장은 “생업에 바쁜데도 불구하고 항상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면의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남녀지도자들께 감사드리며, 2020년에도 제2의 새마을운동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윤태호 산양면장은 “항상 지역발전과 면민화합을 위해 힘쓰는 새마을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산양면새마을회의 발전과 회원님들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전했다.오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