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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청송

청송 소헌공원서 알뜰도서 교환시장 열려

이창재 기자 입력 2016.12.08 17:45 수정 2016.12.08 17:45

새마을문고중앙회 청송군지부(회장 황성경)에서는 지난 6~7일 이틀간 신간위주의 도서 1,000여권을 비치해 청송읍 소헌공원에서‘알뜰도서 교환시장’을 가졌다. 이 행사는 주민들이 각 가정에서 다 읽은 도서(전집류, 참고서, 변색도서, 파손도서 등은 제외)를 가져오면 발간연도와 보존상태 등을 감안해 1인 1권 이내의 원하는 신간도서로 교환해 주었다.황성경 새마을문고 회장은“독서문화 조성을 통하여 책의 활용도를 높이고, 독서문화에 대한 관심과 책 읽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알뜰도서 교환시장을 매년 계속해서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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