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사회

구미시, 새해맞이 이웃돕기 성금·품 기탁 이어져

김철억 기자 입력 2020.01.19 19:17 수정 2020.01.19 19:17

도레이배터리세퍼레이트필름한국(유) 성금 600만원
(사)경북 성공CEO포럼 이웃돕기 성금 600만원
법성사 법운사회복지회 이웃돕기성금 550만원

구미시는 2020년 새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지난 14일 도레이배터리세퍼레이트필름한국(유) (대표이사 사이조 테루아키)에서 성금 600만원, (사)경북성공CEO포럼(회자 박형근)에서 성금 600만원과, 법성사 법운사회복지회(회장 김문자)에서 구미사랑상품권을 55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품은 한 마음 한 뜻으로 십시일반 모아 정성을 다해 마련된 것이며,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과 추운 겨울을 외로이 보내는 이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마음을 전했다.
장세용 시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나눔에 적극 동참해 사랑의 온도를 높여 줘서 감사하다. 이런 따뜻한 온기가 우리 이웃에게 전해져 삶의 어려움을 이겨내는 희망과 용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고, “시에서도 나눔 문화 확산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해 행복한 구미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철억 기자  kco7700@naver.com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