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삼양식품 구미지점(지점장 박정철)은 김천 저소득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컵라면 150박스와 뽀빠이바 50박스(6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지난 해 추석에 이어 이번 설 명절에도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박정철 삼양식품 구미지점장은 “추운 겨울을 힘들게 나는 이웃들이 따뜻한 한 끼를 위해 준비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억 기자 kco7700@naver.com